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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 준PO 2차전 마운드에 오른다

입력 : 2020-11-04 16:22:17 수정 : 2020-11-04 18: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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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LG 승리를 위해 에이핑크 윤보미가 시구자로 나선다.

 

LG는 5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는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시구자로는 10년차 K-POP 대표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 연기, 광고,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MBC 스포츠 디지털 예능 ‘마녀들’의 에이스로 활약할 예정인 윤보미로 선정됐다.

 

윤보미는 지난 2014년 포스트시즌과 2015년, 2017년, 2018년 LG트윈스 정규시즌에 세 차례 시구자로 나선바 있으며 이번이 5번째 시구다. 특히 2018년에는 멋진 투구 폼과 함께 실제 마운드에서 포수 미트에 공을 꽂아 개념시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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