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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트로트 부캐 소개…“내 친구 성원이가 트로트 데뷔”

입력 : 2020-10-22 16:02:22 수정 : 2020-10-22 18: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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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슬리피가 트로트 가수 변신을 예고했다.

 

가수 슬리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친한 친구 성원이가 트롯으로 데뷔 합니다. 응원해주세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슬리피가 소개한 '성원이'는 슬리피의 부캐로 신인 트로트 가수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성원이는 눈에 띄는 분홍색 상의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안경을 쓰고 가죽장갑을 낀 채 주먹을 꽉 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성원이 인스타그램에는 "신인 트로트 가수. 가슴이 뻥 뚫리는 사이다 보이스"라는 소개돼 있다.

 

슬리피는 최근 종영한 MBN '보이스트롯'을 통해 반전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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