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피에스타 출신 재이(김진희)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9일 모처에서 열리는 결혼식에는 양가 부모님을 비롯한 친지만 초대해 비공개로 열릴 계획이다.
앞서 8월 재이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제 인생의 새로운 2막,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보겠다"며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1989년생인 그는 2012년 피에스타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8년에는 배우로 본격 전향했다. 데뷔 초인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대표작으로는 '뱀파이어 탐정', '더 뱅커' 등이 있다. 현재는 소속사 없이 유튜브 채널 '재2의3'을 방송하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재이 인스타그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