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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김미려 “‘사모님’으로 억대 수입? 매니저가 가로채…”

입력 : 2020-10-04 11:12:58 수정 : 2020-10-04 14: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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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보이스트롯’ 주역 문희경, 김창열, 이한위, 김미려, 박광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미려는 ‘사모님’ 코너로 인기를 누렸던 전성기를 회상했다. 김미려는 “많은 분이 ‘사모님’ 코너로 억대 수입을 번 줄 안다. 그런데 아니다. 당시엔 매니저가 수입을 가로채기도 했다. 그런 걸 많이 겪었다”고 토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미려는 “전성기 시절 고향으로 내려갔다가 할머니께서 동네 할머니를 죄다 끌어 모으셨다. 그때 용돈 좀 돌리라고 하셨는데 돈이 없어서 못 드렸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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