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국민 배우’ 故 최진실, 오늘(2일) 12주기…여전히 그리운 얼굴

입력 : 2020-10-02 13:46:09 수정 : 2020-10-02 15:17:1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12년이 됐다.

 

지난 2008년 10월 2일, 고 최진실은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0세. 그가 떠난 지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중들은 영원한 국민배우인 그녀를 기억하고 있다.

 

1988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고 최진실은 드라마 ‘약속’,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고스트 맘마’ ‘편지’등에 출연하며 맹활약했다.

 

지난 2000년에는 야구선수 고(故) 조성민과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4년 만인 2004년 이혼했다. 이후 최진실은 2005년 KBS2 드라마 ‘장밋빛 인생’으로 재기에 성공했지만, 2008년 10월 2일 극단적인 선택을 해 대중에 충격을 안겼다.

 

한편, 고인은 경기도 양평 갑상공원에 잠들어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에 상황에 따라 최진실의 가족, 지인,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예배가 조용히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1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