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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36억’ 다이아 반지 인증샷 공개→네티즌 비난에 결국 삭제

입력 : 2020-09-21 17:16:55 수정 : 2020-09-21 17: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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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중국 유명 배우 판빙빙이 SNS로 고가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인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현지시각) 39번째 생일을 맞이한 판빙빙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일 선물로 받은 여러 물품들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오른손을 얼굴에 댄 채 셀카를 찍고 있는 판빙빙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네번째 손가락에는 큼지막한 다이아몬드 반지가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반지의 가격에 대한 추측을 이어나갔고, 한 누리꾼은 판빙빙의 반지가 지난 6월 소더비 경매에서 판매된 것과 비슷하며 당시 경매에서 284만스위스프랑(한화 약 36억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추정 가격이 나오자 누리꾼들은 앞서 탈세 논란에 휩싸였던 판빙빙을 향해 “세금은 어떻게 됐나”, “반지도 탈세한 거냐” 등 비판을 쏟아냈다. 현재 판빙빙은 해당 사진을 삭제한 상태다.

 

사진=판빙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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