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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김영란과 손 꼭 잡고 데이트… 이정훈은 누구?

입력 : 2020-09-20 09:16:01 수정 : 2020-09-20 09: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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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탤런트 이정훈이 김영란과 알콩달콩 시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정훈이 20일 재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 멤버들과 통영 여행에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첫 여행지로 통영 시장을 찾았다. 이정훈은 팔을 다쳐 깁스를 한 김영란이 또 넘어질 것을 우려해 손을 꼭 잡았다.

 

두 사람은 내내 손을 꼭 잡고 시장을 돌았다. 이를 발견한 이효춘은 멤버들에게 사실을 알리며 시샘을 드러냈다. 이정훈과 김영란은 멤버들의 구박에도 손을 놓지 않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자 박원숙은 “늙은 부부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특히 이정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란 누나가 너무 좋다. 누나는 내가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존재”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훈은 만 57세의 나이로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나도 엄마야‘, ‘지성이면 감천’, ‘사랑과 전쟁’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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