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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고경표 “최고 몸무게 90kg…비수기 때 딱 한 번 쪘던 것”

입력 : 2020-09-13 10:24:32 수정 : 2020-09-13 10: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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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고경표가 몸무게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드라마 ‘사생활’의 주역 서현과 고경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이 등장하자 이수근은 “많이 말랐다. 일부러 그렇게 말린 거냐”고 물었다. 이에 서현은 “내가 일부러 말렸다. 캐릭터 때문에 비주얼적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말렸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은 고경표를 보며 “고경표는 완전히 자본주의다. 유명한 사진 있지 않냐. 입금 전, 입금 후의 비주얼이 다르다”며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사진을 언급했다.

 

이에 고경표는 “두 사진은 15kg 차이 난다”며 “제일 많이 나갔을 땐 90kg까지 나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경표는 “오해가 있는 게 사람들이 난 원래 풍채 크고 살집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나는 원래 말랐을 때가 내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고경표는 “비수기 때 작품을 안 하고 쉬다 보니 자연스럽게 술도 마셨다. 그러다 보니 살이 찌더라. 딱 그때 한 번 살이 찐 거다”라며 “행사를 다녀서 계속 사진이 찍히고 흔적만 남겨버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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