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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다이어트 근황…“54kg까지 빼는 것, 멀고도 험한 길” [스타★샷]

입력 : 2020-08-19 11:03:43 수정 : 2020-08-19 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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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8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재킷 입고 자신감 뿜뿜. 무사 촬영. 아빠 재킷을 좋아하는 이유. 얼굴이 작아 보인다. 날씬해 보인다”라며 “54kg까지 빼는 것, 사실 저 아직 멀었어요. 포기해야 하나 봐요. 다이어트의 길은 멀고도 험한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요새 다시 스트레스받아서 밤마다 남편과 먹네요. 다들 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 진짜 조금만 버티면 끝이 보이는 듯했는데. 아이들한테도 미안하고. 저까지 지쳐있으면 안 되죠? 힘내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버사이즈 재킷과 핫팬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짓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늘씬한 장영란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과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 중이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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