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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오나미, 박성광 집들이 갔다가 ‘깜짝 소개팅’… ‘핑크빛 기류’ 형성

입력 : 2020-08-18 10:58:09 수정 : 2020-08-18 10: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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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집들이에 초대한 오나미를 위해 깜짝 소개팅을 주선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광은 오나미와 마테오의 소개팅 이벤트를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나미는 김영철, 박영진, 김민경과 함께 신혼집을 찾았다가 갑작스럽게 소개팅을 하게 됐다. 알고 보니 소개팅남도 박성광 이솔이♥부부의 집들이 자리에 초대받은 상황이었다. 오나미는 이솔이의 원피스를 빌려 입고 메이크업 수정을 한 뒤 박성광과 함께 소개팅남 마중을 나갔다. 소개팅남의 정체는 박성광의 작곡가 절친 마테오였다. 

 

마테오는 “88년생으로 33살이다. 가게도 하고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오나미는 “가게에 한 번 가겠다”며 다음 약속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마테오에게 첫눈에 반한 오나미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동료들은 오나미를 위해 커튼을 쳐 두 사람만의 시간을 만들어줬다.

 

특히 마테오는 “느낌이 되게 좋다. (오나미가) 볼수록 매력 있는 '볼매'이신 것 같다”고 호감을 표현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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