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컬투쇼’ 김희원, ‘국제수사’ 개봉일 언급…“코로나19로 기약 없어”

입력 : 2020-08-17 15:15:33 수정 : 2020-08-17 15:15:3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김희원, 김상호가 영화 ‘국제수사’ 개봉일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국제수사’의 주역 배우 김희원, 김상호와 스페셜 DJ로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원은 근황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원은 “영화 홍보를 해야 하나 싶다. 저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연기가 됐다. 원래 19일이 개봉 날이었는데 일단은 (개봉) 기약이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희원은 “사실 원래 지난 4월 15일에 개봉하기로 했는데 상황이 좋아져서 8월 19일에 개봉하기로 했다가 갑작스럽게 안 좋아져서 다시 또 연기를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상호는 “저희도 기대를 한 게 코로나19 때문에 힘드셨는데 즐거움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다시 이렇게 됐다. 어쨌든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