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1호가 될 순 없어’ 강재준, 인바디 측정에 ‘헉’…“처음 보는 최악의 수치”

입력 : 2020-07-14 16:52:19 수정 : 2020-07-14 16:52:1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개그맨 강재준의 인바디 결과가 공개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건강관리와 2세 계획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은형, 강재준 개그맨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인바디 검사를 진행한 강재준은 167㎝에 108㎏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았다. 이에 한의사는 “살면서 처음 보는 최악의 수치”라고 경악했다.

 

이은형 역시 무게를 줄이기 위해 검사 전 화장실을 다녀오며 결혼반지까지 빼는 등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생 최고치 몸무게를 경신했다는 전언이다. 

 

이후 심각성을 느낀 두 사람은 강재준의 배 둘레를 측정해 보고, 날씬했을 때 입었던 바지를 다시 꺼내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잡았다. 생활 습관을 바꾸기 위해 십계명까지 작성한 막내 부부였지만 배고픔을 참지 못한 강재준이 “마지막으로 최후의 만찬을 하자”며 제안을 했다. 이에 이은형은 “기왕 먹는 거 혈관을 파괴시킬만한 마지막 음식을 먹자”며 완전 타락해 반전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의 다이어트를 위해 마지막으로 즐긴 최후의 만찬은 오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