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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케이윌, 코로나 여파로 ‘확찐자’ 충격 “16kg 쪄서 앞자리 9”

입력 : 2020-07-14 13:53:30 수정 : 2020-07-14 13: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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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케이윌이 코로나19 여파로 반백수 생활을 하며 몸무게가 16kg 증가해 ‘확찐자’가 됐다고 고백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관리 만렙 배우 채정안, 개그맨 박성호, 가수 케이윌, 김우석과 함께하는 ‘야! 너두 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져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약 1년 만에 방송 출연으로 ‘라스’를 선택한 케이윌은 코로나19 여파로 타의 반 자의 반백수 생활을 보낸 근황을 공개한다. 특히 계획했던 공연이 취소되면서 긴장이 풀어져 16kg이 불어나, 몸무게 앞자리가 9로 바뀐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케이윌은 급히 찐 살을 빼기 위해 장거리도 자전거로 이동하며 관리 중이라며 특히 강원도 홍천에서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자전거를 타고 돌아오는 모험을 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케이윌은 몇 년 전 SNS를 돌연 폐쇄했던 이유도 고백한다. 주변에도 알리지 못했던 당시 심정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케이윌이 몸무게 앞자리가 9에 이르자, 급히 찐 살을 빼기 위해 돌입한 관리 비법 등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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