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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붕어빵’ 두 딸과 함께 산책…‘친동생 아냐?’[스타★샷]

입력 : 2020-07-13 10:31:52 수정 : 2020-07-13 10: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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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김가연이 미모의 딸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늘(13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집 뒤 공원 나들이. 대사 중얼중얼하면서 따라갔는데.. 흐리다 싶어 우산을 챙겨 갔는 디 역시나 비가 오기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딸들 우산 쓰고 오라고 하고 엄니는 하랭몬 자전거 밀고 오다가 속도를 내기 위해 타뜸 타.진.다. 잠시 로비에서 휴식 비 덜 맞으려고 전속력으로 달렸더니..”라며 “심장이 무리무리 벌컹벌컹 하랭몬이 요즘 사진을 잘 찍어줌. 심지어 엄마 언니 방심샷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가연이 두 딸과 함께 마스크와 트레이닝복을 입고 외출한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큰딸과 친자매 같은 비주얼로 누가 딸이고 엄마인지 눈을 의심케 하였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고, 현재 KBS1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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