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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SNS 해킹 피해 호소 “2년 추억을 가지고…해커가 뺏어갔다”

입력 : 2020-07-08 12:18:48 수정 : 2020-07-08 12: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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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7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정을 해킹당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휴, 2년 추억을 가지고 장난치는…. 터키에 사는 해커가 뺏어갔다”며 “문의는 했지만, 답변도 없고 너무 슬퍼서 저절로 살이 빠지네”라고 전하며 심정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킹으로 인해 이세영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전혀 다른 계정으로 바뀐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세영은 2011년 MBN 공채 1기 개그우먼으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리즈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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