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빅스 켄, 오늘(6일) 군악대 현역 입대…“건강하게 돌아오겠다”

입력 : 2020-07-06 12:37:25 수정 : 2020-07-06 12:37:2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빅스 멤버 켄이 군악대로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켄은 6일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입대 장소, 시간은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공개하지 않았다.

 

전날 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대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켄은 “입대를 앞두고 구독자 여러분과 소중한 별빛(빅스 팬클럽) 여러분에게 인사드린다”며 운을 뗐다.

 

이어 “여러 가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기도, 두렵기도, 걱정도 되지만 조금 더 성숙해지고 건강한 재환이가 되어 돌아오도록 하겠다”며 “복무 끝마친 후 저에게 주셨던 모든 행복 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켄은 2012년 그룹 빅스의 메인보컬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4일에는 직접 작사에 참여한 디지털 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를 발매했다.

 

사진=켄 인스타그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