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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양준일, 재혼설에 입 연다…오는 7일 방송

입력 : 2020-07-03 13:47:55 수정 : 2020-07-03 18: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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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양준일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입을 연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본캐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양준일, 솔지, 공민지, 제이미, 안예은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양준일은 본인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모든 걸 공개하겠다’는 포부로 녹화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양준일은 자신의 오랜 팬이자 MC 김숙과 합동 무대를 펼치는가 하면 공민지와 즉석 콜라보를 펼치는 등 독보적인 매력을 뽐낸다.

 

10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공민지의 활약도 기대된다. 공민지는 수준급 댄스 실력으로 트월킹을 선보이는가 하면 YG 연습생 시절 지드래곤, 태양, 산다라박과 함께했던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2NE1을 탈퇴했던 당시의 심경도 전한다. 공민지의 속마음 고백에 MC 산다라박도 눈물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솔로 활동 신호탄을 올린 걸그룹 EXID 출신 솔지도 출연해 갑상선 항진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사연을 전할 예정이다. 솔지의 속 깊은 이야기에 스튜디오가 훈훈해졌다는 후문. 또한 흥부자답게 애교부터 MC 박나래와 ‘위아래’ 합동 무대도 펼쳤다고.

 

최근 박지민에서 활동명을 바꾼 제이미도 사이다 매력을 뽐낸다. 8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제이미는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하며 사이다를 안길 예정이다.

 

​​이날 안예은은 ‘비디오스타’로 예능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안예은은 양준일의 ‘리베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이는가 하면 공민지와 즉흥 콜라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양준일, 솔지, 공민지, 제이미, 안예은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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