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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권진영 “연하 남편? 속은 넓지만…”

입력 : 2020-06-26 16:08:03 수정 : 2020-06-26 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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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개그맨 권진영이 남편이 속은 안 좁지만 속 터지게 한다고 밝혔다.

 

오늘(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그러면 안 돼’ 코너에는 권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남편에게 속 좁다고 했다가 설거지, 분리수거 등 집안일을 할 때마다 ‘속 좁은 내가 내 것만 정리했다’고 하면서 반만 하더라. 서로 닿을 수 없는 존재로 살고 있다. 속 좁다고 했다가 이래야만 했냐”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DJ 김영철은 “권진영 남편은 어떠냐”고 묻자 권진영은 “속은 넓다. 근데 속 터지게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영철은 “예전에 권진영 부부와 만났는데 권진영 남편이 야식 먹겠다길래 ‘진영이 허락 맡고 너 혼자 먹어라’라고 했다. 날 엄청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고 회상했다.

 

한편 권진영은 지난 2016년 3월 2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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