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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정소민, 공개열애 3년 만에 결별…“작품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입력 : 2020-06-26 11:28:58 수정 : 2020-06-26 11: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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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이준과 정소민이 공개 연애 3년 만에 결별했다.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26일 "정소민과 이준이 결별했다"고 전하며 "이준은 작품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과 정소민은 2017년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10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준의 군 입대와 전역까지 돈독했던 두 사람은 지난 12월, 정소민이 진행하던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새 DJ로 이준이 발탁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준은 이준은 아이돌 그룹 엠블랙으로 2009년 데뷔했다. 같은 해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연기를 시작한 그는 이후 ‘배우는 배우다’ ‘럭키’, 드라마 ‘아이리스2’ ‘갑동이’ ‘풍문으로 들었소’ ‘캐리어를 끄는 여자’ ‘아버지가 이상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굳혔다.

 

정소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해 이후 ‘장난스런 KISS’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디데이’ ‘마음의 소리’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영화 ‘스물’ ‘아빠와 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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