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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김혜성, 타구에 왼 무릎 맞아…선수 보호 차원 교체

입력 : 2020-06-07 18:03:11 수정 : 2020-06-07 18: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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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고척돔 최원영 기자] 키움 김혜성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김혜성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 2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그는 3회 초 상대 김현수의 타구를 수비하려다 공에 왼쪽 무릎을 맞았다. 4회 초를 앞두고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타구에 맞은 부위는 괜찮으나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현재 아이싱 중이며 병원 이동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키움은 김혜성을 3루수 김웅빈과 교체했다.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전병우가 2루로 자리를 옮겼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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