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아이유, 임슬옹, 옥택연이 절친 면모를 보였다.
임슬옹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잔소리’ 10주년 겸 뒤늦은 생일 겸. 변해 좀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임을 가지고 있는 아이유, 임슬옹, 옥택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난 2010년 듀엣곡 ‘잔소리’를 발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임슬옹과 아이유의 변함 없는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한편, 임슬옹은 최근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OST ‘눈 감아도 눈을 떠도’를 발매했다.
사진=임슬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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