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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윤석, 아내에 10년만 고백 “이제 양념 좀 치자” 폭소

입력 : 2020-06-06 14:33:12 수정 : 2020-06-06 14: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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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이윤석이 한의사 아내에게 10년 만의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윤석과 가수 유재환, 개그맨 윤형빈, 배우 한철우의 ‘킹경규배 토마토 요리 대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윤석은 자신의 아내 김수경 한의사가 준비해 준 레시피 노트로 ‘달걀이 토마토에 빠진 날’을 만들며 “아내는 조미료와 양념을 전혀 안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경규는 이윤석의 요리를 먹자 “이게 뭐냐. 이게 음식이냐”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에 이윤석은 “아내가 이 방송을 봤으면 좋겠다. 난 10년을 이렇게 살았다. 양념 없이 조미료 없이 평생을 이렇게 살았다. 여보 이제 양념 좀 치자. 조미료 좀 치자. 나 좀 살자”고 소리치며 폭소케 했다.

 

한편 이윤석은 지난 2008년 한의사인 김수경과 결혼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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