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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음사’ 이지훈 “고3때 집안환경 좋지 않아…고시원서 수능공부”

입력 : 2020-06-03 10:10:14 수정 : 2020-06-03 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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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이 고3 때 고시원 생활을 했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퀴즈와 음악 사이’(이하 ‘퀴음사’)에서는 이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사걸즈’ 가수 신지, 방송인 김나영, 개그맨 이국주와 퀴즈 풀이에 나섰다.

 

이날 방송인 노홍철이 “수능 전 고시원 생활을 했다던데”라고 묻자 이지훈은 “그 당시 집안 환경이 썩 좋지 않았다. 집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 스케줄 끝나면 고시원에 들어가서 새벽 3~4시까지 공부했다. 수능 100일 남기고 그렇게 공부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노홍철이 “성적이 많이 올랐냐”고 묻자 이지훈은 “성적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net ‘퀴즈와 음악 사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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