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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쟁이’ 홍진영, ‘전국민 드루와’ 스페셜 MC로 나선다…31일 첫 방송

입력 : 2020-05-27 10:00:46 수정 : 2020-05-27 1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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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홍진영이 스페셜 MC로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다.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국민 드루와’(이하 ‘드루와’)는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드라이브스루 노래쇼다. 예능 고수 방송인 이수근과 입담 만렙 붐이 MC로 나선 가운데 홍진영이 스페셜 MC로 나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드루와’는 토크부터 노래까지 모든 것이 차 안에서 펼쳐지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노래방이다. 이는 ‘비대면, 비접촉’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형태의 예능프로그램을 예고한다.

 

대망의 첫 회에 등장할 스페셜 MC는 바로 홍진영.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국민 애교쟁이가 ‘드루와’에 출격해 MC 이수근, 붐과 함께 노는 법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그녀는 명불허전 과감한 생목라이브로 저세상 텐션을 보여준다고 해 과연 그녀는 어떤 끼를 방출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드루와’는 신청자가 자동차 안에서 노래를 주문하고 가창을 선보이면, MC가 심사위원이 돼 패스(PASS) 여부를 선택하게 된다. 모두에게 패스를 받으면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을, 중도 탈락자와 하나 또는 두 개의 패스를 받은 참가자에게도 특별한 상품이 제공된다.

 

한편 믿고 보는 프로 예능러 MC 이수근과 붐, 그리고 매력 철철 스페셜 MC 홍진영이 함께 보여줄 귀르가즘 대잔치는 오는 31일 오후 9시 20분에 MBN ‘전국민 드루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진=MBN ‘전국민 드루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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