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체중 감량을 했다고 전했다.
오늘(19일) 오후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새 앨범으로 돌아온 뉴이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컴백 전 다이어트에 도전했다는 렌은 “일단 굶었다. 저녁 6시 이후로는 안 먹었더니 2주 만에 3kg이 빠졌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백호는 “무대에서 노출이 있는 옷을 입어서 녹화 전에는 굶고 있다. 그래야 선이 잘 보이더라. 그런 노력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다른 멤버들은 “우리는 먹는다”, “일부러는 아닌데 같이 대기실을 쓰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백호 앞에서 먹게 되더라”고 말했다. 백호는 “멤버들이 진짜 맛있게 먹더라. 하지만 참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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