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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길구 “결혼 3년 차 신혼…자고 있는 아내 발가락 예뻐”

입력 : 2020-05-13 15:27:14 수정 : 2020-05-13 15: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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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길구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길구봉구와 민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지난 5일 발매된 길구봉구의 신곡 ‘은하수’를 소개하며 “차세대 축하송”이라고 말했다. 이에 봉구는 “길구 형이 신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길구는 “아직 결혼한지 1년이 안돼서 달달하다“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신영이 “아내가 가장 예쁠 때가 언제냐”고 묻자 길구는 “자고 있을 때 발가락이 예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자고 있을 때 자는 모습이 아니라 발가락이 예쁘다 하는 건 완전 신혼이라는 거다”고 인정했다.

 

또한 길구는 “결혼을 추천하느냐”는 질문에는 “어차피 살아가는 동안이라면 해 보는 걸 추천한다”며 “책임감도 생기고 다른 감정들도 생긴다”고 답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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