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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조세호, 다이어트 전후 공개 “3개월만 10kg 감량”

입력 : 2020-05-03 10:35:38 수정 : 2020-05-03 10: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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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조세호의 다이어트 전후가 공개됐다.

 

지난 2일 첫방송 된 tvN ‘온앤오프’에서 조세호가 가장 자주 찾는 장소로 헬스장을 찾았다.

 

조세호는 “일주일에 제일 많이 오는 곳이 여기다. 일주일에 다섯 번에서 여섯 번? 두 시간씩 한다. 오프 때는 무조건 가서 한다”며 3년간 다닌 헬스장으로 소개했다. 윤태식 트레이너는 배우 공유, 현빈, 가수 정용화, 강민경, 수지, 설현, 조세호의 트레이닝을 맡았다고.

 

윤태식 트레이너는 “30대 마지막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해보자는 의미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몸이 점점 좋아져 재미를 느끼신 것 같다. 올해 안에 75kg 만들기가 목표였다. 85kg이었으니까. 3개월 안에 달성했다”며 조세호의 몸 상태를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김민아가 “요요 안 오냐”고 묻자 조세호는 “잘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고, 가수 성시경은 “형이랑 일주일만 만나. 이레이저라고 되게 유명해. 복근 지우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 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온앤오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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