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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론’ 루퍼트 그린트, 9년 열애 여자친구 임신…“아빠 된다”

입력 : 2020-04-11 14:45:19 수정 : 2020-04-11 15: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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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를 통해 론 위즐리로 큰 사랑을 받은 루퍼트 그린트가 아빠가 된다. 

 

10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루퍼트 그린트의 여자 친구인 조지아 그룸이 임신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임신 소식을 알리게 돼 매우 흥분하고 있다. 다만 사생활은 지켜주시길”이라고 밝혔다. 

 

루퍼트 그린트와 조지아 그룸은 2011년부터 오랫동안 연애를 즐기고 있다. 2015년 한 차례 결별했으나 재회한 두 사람은 2세라는 결실까지 맺게 됐다. 루퍼트 그린트는 31살, 조지아 그룸은 28살이다. 이에 팬들의 축하와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루퍼트 그린트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체리밤’, ‘와일드타겟’, ‘장난감이 살아있다’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1992년생으로 영국 출신인 조지아 그룸은 2006년 영화 ‘런던에서 브라이튼까지'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더 커티지’,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더블 데이트 대소동’ 등에 출연했다.

 

사진=뉴시스 제공/영화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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