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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라 제발”…장미인애, 의미심장 글 화제

입력 : 2020-04-05 16:18:41 수정 : 2020-04-05 16: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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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의미심장 글을 게재했다.

 

오늘(5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 내자신 장미인애. 그래서 지금 사실 나한테 미안하다. 기분이 별로거든 여기가 무슨 논쟁터도 아니고 토할 거 같아 사실”이라며 운을 뗐다. 그는 “그동안 참을 만큼 참았고 잘 견뎠고 아플 만큼 아팠어. 열심히 살자고 말하고 늘 참고 웃는 내자신한테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어 “언젠가는 그랬던 너도 너의 인생을 살다가 돌아보면 열심히 모든 걸 겪으며 잘 버티고 여기까지 왔구나 할 날이 오겠지. 건강해라 제발 장미인애”라고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겨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장미인애는 한 발레리나의 모습의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자신을 마약사범이라고 언급한 유튜버 이송원을 향해 분노를 표출한 바 있다.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1366,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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