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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조권 "우영, 착하고 성실…여자에게 인기 너무 많아"

입력 : 2020-04-05 10:18:58 수정 : 2020-04-05 14: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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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조권이 가수 우영을 여동생에게 소개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그룹 2AM 조권, 2PM 우영, 위너 송민호, 블락비 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서로 여동생이 있으면 소개해 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민호는 “내가 요즘 너무 행복하다 싶어서 기분을 다운시켜야 했을 때 해야 되는 상상”이라고 거부했다. 이어 “서로 지나치게 알아서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피오는 “본인이 만나고 싶다면 만나는 거 아니냐”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민호는 여동생이 있고, 피오는 외동이었던 것이다.

 

우영은 “나는 조권을 소개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친절하고 싹싹해서 어른들에게 잘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권은 “난 안 해줄 것 같다. 우영이는 착하고 성실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잘하지만 여자들에게 너무 인기가 많다”고 답했다.

 

한편 JTBC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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