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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웃픈’ 제주 일상 “상순이 이야기” 공개…‘집콕 중’

입력 : 2020-04-02 10:45:35 수정 : 2020-04-02 1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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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알콩달콩한 제주 일상을 공개했다.

 

오늘(2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순이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직접 편집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주 먼 옛날 잘나가기를 꿈꾸는 한 남자가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에겐 책임져야 할 식구들이 많았죠. 손이 많이 가는 철없는 부인도 있었고요. 아무리 잘나가려 해도 잘나갈 수 없었어요. 그래서 그는 마음을 고쳐먹기로 했어요. 지금 인생도 나쁘지 않다. 그 뒤로도 오래도록 상순이는 행복했답니다”라는 자막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에는 반려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이상순의 모습, 아내 이효리와 달콤한 키스를 하는 모습, 이효리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 빨래를 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1366,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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