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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 돌연 촬영 보이콧 선언…김선호와 ‘앙숙 케미’

입력 : 2020-03-29 18:10:00 수정 : 2020-03-29 16: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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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1박 2일 시즌4’에서 딘딘이 촬영 보이콧을 선언하며 부루퉁한 모습을 보인다.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촬영 안 하겠다”고 선언한 딘딘과 약 올리는 김선호의 불꽃 튀는 ‘앙숙 케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단 하루 만에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유명한 여행지를 찾아가는 ‘두루가볼 전국일주’에 도전한다. 과연 여섯 남자가 서울부터 대전과 부산, 제주까지 아우르는 전국 여행기를 어떻게 하루 만에 완성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이 가운데 딘딘이 갑자기 빈정이 상한 모습으로 ‘초딘’ 모드를 보인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파이팅 넘치는 자세로 미션을 진행하던 딘딘은 갑자기 “저 찍지 마세요”라고 촬영 보이콧을 선언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뿐만 아니라 딘딘의 앙숙 김선호가 도발하며 불 난 데 기름을 끼얹었다. “왜 이렇게 나한테만 엄격하지?”라고 불만을 토로하는 딘딘을 향해 김선호는 “그동안 모니터링 안 했어?”라고 촌철살인을 날려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전국 각지에서 펼쳐질 여섯 남자의 ‘두루가볼 전국일주 특집’은 오늘(2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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