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33세’ 안보현, 복싱선수→모델로 데뷔한 이유

입력 : 2020-03-28 11:31:41 수정 : 2020-03-28 11:31:3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안보현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안보현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일일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보현은 부산체고 출신으로 고등학교 3학년까지 부산시 대표로 활동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마추어 대회에서 금메달까지 따는 등 재능을  보였지만 모델학과로 진학했다고 전했다.

 

한 인터뷰에서 안보현은 자주 다치는 탓에 부모님이 선수 생활을 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키가 큰 이유 하나로 모델학과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학 1학년 시절 모델로 데뷔하며 주목받았지만 “모델 생활 5년을 겨우 채웠다”라고 말했다. 그는 “운동을 오래한 탓에 몸이 점점 커졌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안보현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 역으로 ‘섹시한 악역’을 소화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