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하바마’ 이시우, 김태희와 티격태격 케미…‘귀요미 훈남’ 눈도장

입력 : 2020-03-08 21:10:53 수정 : 2020-03-08 21:17:3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 출연 중인 신인배우 이시우가 김태희와 예상밖의 케미를 만들어냈다.

 

지난 7일 방송 된 5화에서 장필승(이시우)은 녹색추리닝에 누빔 점퍼를 걸친 추레한 모습으로 인형뽑기를 하다 차유리(김태희)를 마주쳤다. 차유리는 딸(서우진)에게 주기 위해 인형을 뽑으려다 우연히 만난 필승에게 핑크 인형을 달라고 했고, 봉연(박은혜), 장대춘(김대곤), 장영심(신수연)은 차유리에게 찾아와 필승의 밥을 해주라고 부탁했다.​

 

필승네 가족과 대화를 하지만 필승에 눈에는 자신의 가족이 보이지 않았다. 필승은 허공에 대고 혼잣말 하는 유리의 이상한 행동에 당황했다. 유리는 서우가 좋아하는 핑크 인형을 주면 밥을 해주겠다고 제안했지만 필승이 거부했고 인형을 훔쳐 도망치려다 유리문에 부딪쳐 코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온라인 상에는 “김태희와 인형뽑기 하던 귀요미 누구?”, “휴지남 김태희와 케미 좋네” 등 이시우를 향한 궁금증이 쏟아졌다. 이시우는 철부지 남동생 같은 풋풋한 모습부터 때때로 상남자 다운 박력있는 모습을 모두 가진 장필승 캐릭터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하이바이,마마!’에서는 차유리가 고현정(신동미)과 가게에서 오민정과 마주치는 모습이 긴장감을 더했다. 이 가운데 과거 오민정이 차유리가 교통사고 사망할 당시 딸 조서우를 받은 간호사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jgy9322@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