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V.O.S가 다둥이 가족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V.O.S 최현준, 김경록, 박지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래 ‘큰일이다’ 라이브로 오프닝을 연 V.O.S 박지헌은 “신영 씨가 자꾸 물어보는데 저는 6남매 아빠 박지헌이다”라고 밝혔다. 최현준은 “저 역시 2남매다”라고 소개했고 김경록은 “개 아빠에서 사람 아빠로 다가가고 있는 김경록이다. 아내가 임신 5개월이다. 7월이 예정일이다”라고 밝혔다.
김신영이 “현재 총 9명이다. 나중에 가족모임하면 대단할 것 같다”고 하자 박지헌은 “지금은 9명이지만 더 낳을 거다. 김경록도 다둥이 가족이 되기로 했다”며 “제수씨가 넷 낳기로 나와 약속했다. 앞으로 계속 낳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현준은 “저 같은 경우 둘째가 순산으로 태어나줘서 와이프가 셋째는 자신 있다고 하더라”고 거들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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