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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션♥장혜영 “개인 기부만 총 55억”

입력 : 2020-02-20 11:09:21 수정 : 2020-02-20 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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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과 개인 기부금이 55억이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 답십리 뉴트로 편에 션과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션은 “지누션도 처음 데뷔했을 땐 진짜 파격적이었다”는 강호동의 말에 “맞다. 그때는 탈색도 하고, 껌 좀 씹었었다”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션은 아내 혜영에 대해 “마음이 너무 예뻐, 자기가 한 약속 끝까지 지키고 상대 배려를 너무 잘한다, 예쁜 건 말하나 마나”라며 변함없는 사랑꾼 모드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후 션이 미소를 잃지 않고 밥이 없는 집주인에게 “도와드리겠다”며 기다리겠다고 했다. 이로써 집주인은 “5분만 기다려 달라”고 했고, 션의 선한 영향력이 또 한 번 통하며 띵동에 나란히 성공했다. 

 

집주인이 사회복지사라 하자, 션은 “저도 그렇게 인지가 되어있어, 기부천사 이미지 강하다”면서 청소년들이 사회복지사로 인지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아침도 10km 뛰었다”면서 달리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 “마라톤에서 만난 장애가진 은총이, 어린이 재활병원이 가장 필요함을 느꼈다”며 운을 뗐다. 션은 “초기 목표 금액을 시작해, 나중에 440억을 모았다”면서 뛰어서 모은 후원금과 기부, 그리고 모금 활동으로 이룬 성과라 했다. 또한 션은 “병원 건립을 위해 끝까지 뛰겠다고 결심, 완성되니 더 울림이 컸다”면서 “혜영이와 번 돈으로 기부한 것이 55억 정도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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