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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마미손 특급 콜라보 ‘러브땡’…비욘세 프로듀싱팀 참여

입력 : 2020-02-19 12:47:14 수정 : 2020-02-19 12: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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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범키가 래퍼 마미손과의 컬래버레이션 곡 ‘러브땡’으로 컴백한다.

 

지난 17일 범키 소속사 브랜뉴뮤직 SNS를 통해 ‘러브땡’ 미리듣기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범키의 새 싱글 ‘러브땡’은 펑키한 R&B 팝 댄스곡으로 ‘내 눈엔 너만 보여’라는 가사처럼 상대에게 반한 순간을 노래한 곡이다. 특히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드림걸즈 OST 등 수많은 히트 넘버를 만들어낸 프로듀싱팀 ‘언더도그스’(Underdogs)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해외 팝 음악에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는 범키의 꿀 성대와 마미손만의 재치 넘치는 랩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동안 이센스, 다이나믹 듀오, 버벌진트, 빈지노 등 많은 래퍼와 함께 해온 범키의 히트곡들을 잇는 또 하나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탄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범키와 마미손의 특별한 만남으로 완성된 새 싱글 ‘러브땡’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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