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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드라마 ‘경우의 수’ 주연 발탁

입력 : 2020-02-18 12:45:45 수정 : 2020-02-18 12: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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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안방극장의 주연 발탁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오늘(18일) 옹성우는 JTBC 새 드라마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이하 ‘경우의 수’)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경우의 수'는 오해로 어긋난 두 남녀,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드라마로  청춘의 소확행 같은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편성은 하반기 예정으로 촬영은 상반기 중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옹성우는 현재 드라마, 영화, 예능, 가요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주연으로 안정된 연기를 뽐내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방송 중인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를 통해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매력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 출신으로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배우로서 활약해온 그는 올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배우 류승룡과 염정아와 호흡을 맞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제) 역시 하반기 관객들을 만날 전망이다.

 

사진=옹성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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