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고소영이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오늘(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 두 편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이 올린 첫 영상에는 갑자기 쏟아지는 눈을 담았다. 고즈넉한 정원에 눈이 내리고, 이 눈이 쌓이면서 운치 있는 배경이 만들어졌다. 두 번째 사진은 쌓인 눈 위에 쓴 자신의 이름이 담겼다. ‘소영’이라고 쓴 글자는 담백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고소영이 SNS에 게시글을 올린 건 지난달 3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지인의 SNS를 통해 공개된 적은 있지만 직접 근황을 올린 건 처음이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동건-주진모 문자 유출' 논란 이후 한 달 만이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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