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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이태원 클라쓰’도 通했다…안방극장 흥행 3연타

입력 : 2020-02-15 14:30:45 수정 : 2020-02-15 17: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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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다시 한번 ‘시청률 견인차’의 저력을 과시했다.

 

박서준이 출연하는 ‘이태원 클라쓰’가 시청자들의 무한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방송된 5회가 전국 시청률 10.7%, 수도권 시청률 12.0%를 기록(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박서준은 드라마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양한 작품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믿고 보는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쌈, 마이웨이’에서는 짠내뭉클한 청춘들의 삶을 공감 가게 그려내며 최고시청률 13.8%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가 하면,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보는 이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며 시청률과 화제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섭렵, ‘박서준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작품 ‘이태원 클라쓰’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5.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역대 JTBC 금토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박서준은 웹툰을 찢고 나온듯한 높은 싱크로율로 만족감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냉온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몰입감을 더하며 시청자로 하여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렇듯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박서준 앓이’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박서준을 비롯해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가 출연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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