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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부터 온주완까지…이색 새해 인사 문구 “행복은 늘 가까이”

입력 : 2020-01-25 12:22:16 수정 : 2020-01-25 12: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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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주상욱, 이정은, 온주완, 김소은, 전수경, 윤희석 등 윌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이색 새해 인사가 화제다. 2020년 설 연휴를 맞아 팬들에게 싸인과 함께 설맞이 덕담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오늘 25일(토) 오전, 윌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한 해 동안 드라마와 영화, 광고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소속 배우들의 친필 사인과 함께 새해 덕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이정은과 주상욱은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활기찬 덕담을 건네 다가올 설 연휴에 즐거움을 더했다. 이어 온주완은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자년 꿈 다 이루시길.”이라는 진심이 가득 담긴 메시지로 팬들은 물론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녹이는가 하면, 김소은은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라며 귀여운 하트와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전수경은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대요. 모두 가까운 행복을 발견하는 한 해가 되기를.”, 윤희석은 “2020년 행복 가득하길 소망합니다!”라며 기분 좋은 메시지를 전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김범진은 “새해엔 부자 되시고 이루고자 했던 일들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바라요.”라는 인사로 씩씩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 밖에도 오소연, 윤지원, 신수정, 김민성, 박정윤, 박하랑, 유희정, 차선형, 최민정 등이 참여해 훈훈한 설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새해 인사를 통해 즐거움을 안긴 윌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2020년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친필 사인과 함께한 새해 인사는 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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