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가수 KCM이 대중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CM의 디지털 싱글 ‘버릇처럼 셋을 센다’가 공개됐다.
‘버릇처럼 셋을 센다’는 KCM만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헤어진 남녀가 서로를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KCM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도 담아낸 ‘버릇처럼 셋을 센다’는 세계 최대 프리미엄 뮤직비디오 플랫폼 VEVO(베보)에서도 공개돼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관심도 받고 있다.
KCM은 팬들을 위해 각기 다른 버전의 뮤직비디오까지 제작, 골라 즐기는 감성까지 선사하고 있다. 또한 뮤직드라마 뮤토리얼에 ‘버릇처럼 셋을 센다’가 모티브가 돼 스마일티비플러스(Smile TV Plus)를 통해 방영됐고, KCM이 깜짝 카메오로 등장해 감초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신곡 발표와 함께 활발한 활동도 시작할 KCM이다. KCM은 지난 22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글의 법칙’. 25일 9시. 그냥 봅시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해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편에 출연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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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얼반웍스이엔티, KCM 공식 SNS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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