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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알리미] ‘터치’ 주상욱-윤희석-홍석천, 충격에 휩싸인 세 남자

입력 : 2020-01-24 15:02:16 수정 : 2020-01-24 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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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주상욱, 윤희석, 홍석천 세 사람의 심상치 않은 만남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오늘(24일) 방송될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7회에서는 심각한 표정을 한 ‘차뷰티 3인방’ 주상욱(차정혁 역), 윤희석(양세준 역), 홍석천(김동민 역)의 모습이 공개, 차뷰티의 또 다른 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민강호(송재희)는 오시은(변정수)으로부터 아내 백지윤(한다감)이 과거 차정혁(주상욱)과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듣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 분노에 찬 민강호는 얼마 후 오시은을 찾아가 차정혁을 무너뜨릴 새로운 코스메틱 사업 파트너를 제안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차정혁, 양세준, 김동민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만나기만 하면 베프와 앙숙을 오가는 ‘티격태격’ 케미로 큰 즐거움을 선사했던 그들이 평소와 다르게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는 것. 지난 몇 년간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해온 코스메틱 프로젝트에 크나큰 위기가 찾아온다고 해 오늘 방송 오늘(24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7회에서는 위태로운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백지윤, 민강호가 처음 만나게 된 날의 사연도 알려질 예정이라고 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몰입감을 더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7회는 오늘(24일) 밤 10시 5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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