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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정유민→성이언까지…티앤아이컬쳐스 17人, 손글씨로 새해인사 “꽃길 기원”

입력 : 2020-01-23 13:46:17 수정 : 2020-01-23 22: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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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종합 매니지먼트 기업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17인이 2020년 경자년 설날을 앞두고 정성들여 쓴 손글씨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23일 티앤아이컬쳐스는 소속 배우 윤기원·이태원·정유민·남태부·이병욱·한은선·전두현·성이언·윤정로·주예은·유다미·유시아·김경정·박완·전승훈·문서연·윤형민이 각자 직접 쓴 새해 인사를 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TV CHOSUN 드라마 ‘간택’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윤기원은 사극 분장을 벗고 캐주얼한 롱 패딩 차림으로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고,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물오른 악녀 연기로 얄미움의 대상이 된 정유민은 극 중 날선 모습과 달리 해맑게 웃으며 “2020년 꽃길만 걸으세요”라는 재치 있는 인사를 전했다. 

 

또 뮤지컬계의 대모 이태원은 “2020년 한 해가 모든 분들의 새로운 도약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축복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로 순정남 타이틀을 얻은 남태부의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라는 인사를, 최근 JTBC ‘검사내전’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성이언의 손글씨도 돋보인다. 최근 티앤아이컬쳐스를 새 둥지로 선택한 실력파 배우 이병욱은 “천 가지 좋은 일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2020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2020년을 ‘천양운집’이라고 표현하며 새해 인사를 남겼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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