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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 주제곡 빌리 아일리시 선정

입력 : 2020-01-20 15:56:17 수정 : 2020-01-21 14: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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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스파이 액션의 레전드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4월 개봉을 앞두고 대망의 주제곡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역사상 최연소 주제곡 아티스트로 선정된 인물은 바로 전세계를 강타한 라이징 스타이자 2001년생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다.

 

빌리 아일리시는 2016년 데뷔, 2019년 전세계를 강타한 2001년생 미국 출신의 라이징 스타이다. ‘Bad Guy’로 21세기에 태어난 아티스트 중, 최연소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그녀는 오는 제 62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 및 올해의 노래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까지 얻었다. 그녀의 독보적인 행보로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H&M과 머천다이즈 컬렉션을 진행하는 가운데, 빌리 아일리시는 친오빠인 피니어스 오코널과 함께 이번 주제곡 작업에 전격 합류했다.

 

이처럼 역사상 최연소 주제곡 아티스트를 전격 공개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조만간 새로운 주제곡의 베일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주제곡 아티스트를 공개해 전세계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나오미 해리스, 랄프 파인즈 등이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 출연한다. 이와 함께 ‘그것’의 각본을 쓴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국내에서는 4월 9일 개봉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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