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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하니, 훈남 남동생 안태환 공개…‘현실 남매’ 케미 폭소

입력 : 2020-01-19 10:32:26 수정 : 2020-01-19 1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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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하니가 남동생과 현실남매 케미로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EXID 하니와 매니저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하니의 매니저는 “4개월 정도 했다. 전담으로 맡은건 하니가 처음이다. 하니는 완벽한 상태에서 일을 하려 하는데 뭔가 모르게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고 제보했다.

 

이뿐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하니의 친남동생 안태환의 모습도 공개됐다. 매니저는 “하니 남동생도 우리 회사 배우다”라며 안태환 역시 배우로 데뷔했음을 알렸다. 하니는 “남동생이 너무 멋있다”라며 남다른 우애와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하니는 이날 웹드라마 촬영 현장에서의 하루를 공개했다.

 

모든 스케줄이 다 끝나고 하니는 매니저, 남동생과 함께 식사를 했다. 하니의 남동생 역시 배우로, 남매는 붕어빵처럼 똑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식사를 하며 남동생은 무대 위 프로페셔널함과 180도 다른, 현실 속 하니의 덤벙거림에 대해 폭로했다. 하니 남동생은 "누나가 덤벙 거리지 않느냐. 아직도 쩍벌이냐"며 캐물었고, 이에 매니저는 "누나가 손이 많이 안가는 줄 알았는데, 꽤 손이 간다"고 털어놨다. 하니는 예상치 못했던 동생의 폭탄 발언이 이어지자 진땀을 뻘뻘 흘리며 당황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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