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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1년만에 활동재개… 네티즌 분노 ‘얼굴 두껍다’

입력 : 2020-01-15 17:21:58 수정 : 2020-01-15 18: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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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와 사생활 문제로 연예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활동을 재개했다.

 

김정훈은 지난 5일 일본 오사카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에서, 도쿄에 위치한 제프 도쿄에서 생일 프리미엄 팬미팅과 20주년 콘서트를 7일 진행했다.

 

자신의 SNS를 통해 “2020년 1월 7일 도쿄에서 생일파티 팬미팅, 라이브를 했는데 많은 분이 와주셔서 긴장했지만 잘 끝났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 여러 가지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데 많이 응원해주시고 오늘 와주신 분들 감사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지난해 김정훈은 TV조선 연예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해 한 여성과 데이트를 이어가던 중 전 여자친구로부터 피소되는 사건에 휘말리며 큰 충격을 줬다. 당시 김정훈 측은 “여성분의 임신 소식을 접한 이후 임신 중인 아이가 본인의 아이로 확인될 경우 양육에 대한 모든 부분을 책임지겠다는 뜻을 수차례 여성분에게 전달한 바 있다. 하지만 서로 간의 의견 차이로 인해 원활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서 팬들과 당시 그가 출연하던 ‘연애의 맛’ 제작진, 상대 출연자 등에게 사과했다. 이후 전 여자친구가 같은 해 4월에 소송을 취하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이에 네티즌은 ‘얼굴겁나 두껍네’, ‘우와 이건 좀 심하다’, ‘한국에서 활동 못 하니 일본으로 갔구나’ 등 많은 분노의 목소리가 나왔다. 

 

온라인이슈팀

사진=김정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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