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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장동민 목숨 잃을 뻔…“차량 전복됐다”

입력 : 2020-01-08 17:15:01 수정 : 2020-01-08 18: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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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했다고 고백한다. 

 

오늘(8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정호근, 권일용, 이연수, 장동민이 출연하는 ‘천태만상 인간세상’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 중에 장동민이 큰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했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지난 해 10월, 장동민의 교통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큰 부상 없이 바로 방송에 복귀한 그의 모습 때문에 가벼운 접촉 사고로 여겨졌던 상황이였다.

 

그러나 장동민은 "차량이 전복됐다"라며 당시 상황을 묘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생각보다 더욱더 위험했던 상황에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장동민이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고 의외의 인물에게 가장 먼저 사고 소식을 알렸다고 고백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이 1년 동안 신당에 빠졌던 일화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기 집 드나들 듯 헤어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심지어 그가 활발하게 방송 활동하는 도중이었을뿐더러, 평소 친했던 안영미조차 이 사실을 몰랐다고 전해져 더욱더 놀라움을 자아낸다.  

 

평소 장동민이 최근 어머니께 제대로 효도를 했다고 털어놔 감동을 선사한다. 무릎이 아픈 어머니를 뛰어다니게 만든 그의 특급 효도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시작된다.

 

온라인이슈팀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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