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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19일 소집해제…‘영스트리트’ DJ로 초고속 복귀

입력 : 2019-12-19 09:49:43 수정 : 2019-12-19 09: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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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이준이 병역 의무를 마치고 초고속 복귀한다.

 

 19일 이준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다한 뒤 소집해제 된다.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다. 소속사 프레인 TPC 관계자는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소집해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준은 2017년 10월 24일,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입대했지만 공황장애가 악화돼 지난해 3월 보충역으로 편입,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해왔다.

 

 소집해제 후 이준은 SBS 라디오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로 발탁, 오는 20일부터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소민이 진행해온 프로그램의 후임을 맡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준은 지난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했으며, 2014년 팀에서 탈퇴한 뒤 연기자로 전향했다. 그는 드라마 ‘갑동이’, ‘풍문으로 들었소’, ‘아버지가 이상해’와 영화 ‘배우는 배우다’ 등에 출연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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