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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혜원 아나운서, 영화제작자 구성목 씨와 결혼

입력 : 2019-12-08 16:07:14 수정 : 2019-12-09 15: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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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전혜원 아나운서가 영화 제작자로 유명한 구성목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친척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해당 자리에 참석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결혼식에는 배우들을 비롯해 각종 영화, 방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한다. 축가는 가수 서영은이 불렀으며, 모니카제이(진혜린)가 하모니카를 연주했다.

 

 

전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매거진’, ‘생방송 오늘 아침’, MBC LIFE ‘실험쇼 천재적인 생활’을 비롯해 법률방송, 한국경제TV 등의 앵커로 활약했으며 IQ 156로 멘사 출신이기도 하다. 2011년과 2012년에는 어린이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에서 이슬요정 역으로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서기도 했다.

 

구성목 씨는 우리나라 최연소 영화 제작자로 유명하다. 최근 영화 ‘변신’(2019)을 비롯해 ‘비스티보이즈’(2008), ‘우리 만난 적 있나요’(2010), ‘통증’(2011), ‘이웃사람’(2012), ‘더폰’(2015) 등의 대표작이 있으며 대학가에서 멘토링 프로그램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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